군은 농촌생활환경개선사업으로 성수면 양지리 226번지 일원에 1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난 2014년부터 부지면적 8,438㎡ 규모로 다목적 구장, 족구장 등 체육시설과 주차장, 화장실, 팔각정 등 편의시설을 갖춘 체육공원을 조성해 내달 초 완공을 목표로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다.
심민 군수는 “체육공원 건립으로 성수면민의 건강 증진과 공동체 활동을 통한 지역 활성화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자유로운 여가활동과 건강한 삶을 위해 문화체육시설 확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