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대전 선화지구 위브더스카이가 지난 29일 홍보관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조합원모집에 나서고 있다.
총 996 세대가 공급 예정으로 59㎡, 74㎡, 84㎡의 세 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 전 세대가 중소형 평형으로만 구성되며,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와 4-Bay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확보하고, 주방의 펜트리공간 배치를 통해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아파트가 위치한 대전 선화지구는 중구청역, 서대전네거리역, 오룡역이 모두 인근에 있어 이동이 편리하고, 서대전역과 대전역에도 인접해 있어 타 도시로의 이동이 편리하고, 단지 바로 앞에 서대전초등학교, 대전 중앙 초등학교, 충남여중/고, 호수돈 여중/고, 등 좋은학군과 홈플러스와 은행, 선화동 주민센터,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등 생활인프라를 갖췄다.
‘대전 선화 위브더스카이’는 2016년 4월 9일 재개발 조합 총회에서 지역주택조합사업방식으로 전환되어 재개발조합과 업무수임사간 토지주의 토지사용승낙에 대한 총회 의결 및 업무 약정을 진행하였으며, 사업이 지연될 경우 재개발 방식으로 재전환되어 지역조합아파트의 단점인 사업의 장기화를 막을 수 있도록 했다.
홍보관은 현재 대전 동구 원동 92-1번지 베네시안웨딩홀 2층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