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서울·경기도와 강원도는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7도에서 13도로 어제와 비슷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19도에서 27도로 어제보다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먼바다에서 1.5~3.0m,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으로 전망되나, 수도권의 경우 늦은 오후부터 일시적으로 '나쁨'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다.
한편 일요일인 5월 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