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29일 동서와 한국토지신탁의 상자예비심사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코스닥 상장법인 동서는 식품사업, 포장사업, 다류사업 등을 영위한다. 29일 현재 김상헌 외 특수관계인 24인이 전체 주식의 66.8%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연결매출액 5094억원, 연결 당기순이익 1250억원을 기록했다. 마찬가지로 코스탁에 상장돼 있는 부동산신탁업체 한국토지신탁의 최대주주는 리딩밸류일호유한회사로 34.08%를 보유하고 있고, 2015년 연결매출액 1385억원, 당기순이익 682억원을 시현했다. 관련기사성수동서 우체국 팝업스토어 열린다동서식품, 문화·예술 분야 사회공헌 앞장 #동서 #코스피 #한국토지신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