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달, 부모님에게 특별한 소리를 선물하세요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5월을 앞두고 마음이 조급해짐을 느끼는 이들이 많다. 물론 ‘어느덧 올해도 3분의 1이나 지나갔구나’하는 아쉬움도 있겠지만, 주된 이유는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등 5월의 달력에 빼곡히 적혀 있는 기념일에 대비해 적당한 선물을 준비하지 못했기 때문일 것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부모님에 대한 감사한 마음은 언제나 가득하지만, 막상 선물을 고르려면 마땅한 것이 없어 오랫동안 고민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보청기 전문기업 딜라이트 보청기는 가족의 달 5월을 맞아 이러한 고민에 도움이 되기 위해 국민카드 현장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KB국민카드로 100만 원 이상을 결제하는 고객에게 5만 원을 할인해주는 이벤트로, 비씨카드 및 선불카드를 제외한 모든 KB국민카드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현장할인 방식으로 진행되며 할부 결제까지 가능해 가격 부담이 될 수 있는 보청기의 부담을 줄여준다. 가정의 달 고객사은행사는 지난 25일부터 시작돼 현재 성황리에 진행 중이며, 5월 14일까지 20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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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관계자는 “평소 난청으로 고생하면서도 마땅한 계기가 없어 보청기 구입을 망설였다면, 5월 14일까지 20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를 기회로 새로운 세상을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2010년 10월 창립된 딜라이트보청기는 기술 연구와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고객에게 꼭 필요한 제품을 개발하고자 노력해왔다. 또한, 무료 청력검진 차량을 운행해 전국의 노인들을 상대로 검사를 진행, 노인성 난청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나눔콘서트 후원, 사랑의 소리찾기 행사 등의 사회공헌 활동에도 꾸준하게 참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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