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 새마을회(회장 원광희)가 27일 새마을운동 제46주년 ‘새마을의 날(4월 22일)’을 기념하는 새마을가족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필운 안양시장, 천진철 안양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시․도의원, 사회단체장 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0년 유공자 표창, 안양시장 표창 등 새마을지도자 17명에게 표창이 수여되었다.
이필운 시장은 “오늘날 대한민국은 힘들고 어려웠던 시절 잘살아보겠다는 의지와 노력으로 이루어진 것”이라며 “21세기 새로운 새마을 운동으로 계승 발전시켜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제2의 안양부흥을 이루고 사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협조해줄 것”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