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콤, '러브 유어 에이지' 캠페인 전개

2016-04-28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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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콤 ‘러브 유어 에이지’ 캠페인 뮤즈 루피타 뇽 [사진=랑콤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랑콤은 전 세계에서 '러브 유어 에이지(Love Your Age)' 캠페인을 벌인다고 28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여성 나이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극복하고, 현재 자신의 모습을 사랑하는 것에서부터 진정한 아름다움이 시작된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기획된 글로벌 행사다.
나이에 대한 편견을 극복하고 여성으로서 당당한 삶을 보여준 배우 4명이 캠페인 뮤즈로 나선다.

25세에 따돌림 퇴치 캠페인에 앞장선 릴리 콜린스, 22세에 영화 '타이타닉'으로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한 케이트 윈슬렛, 31세에 출연한 첫 할리우드 영화 '노예 12년'으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받은 루피타 뇽, 40세에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선정된 페넬로페 크루즈가 그 주인공이다.
 

랑콤 ‘러브 유어 에이지’ 캠페인 뮤즈 릴리 콜린스 [사진=랑콤 제공]


캠페인에 맞춰 랑콤 스테디셀러인 '어드밴스드 제니피끄 세럼' 대용량(100㎖)과 러브 유어 에이지 파우치, 스페셜 박스로 구성된 '제니피끄 대용량 리미티드 에디션'도 선보였다. 가격은 23만원대다.

오는 30일부터 5월 8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 다음 달 12~16일에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캠페인을 알릴 팝업스토어(임시매장)을 연다.

팝업스토어 방문자에겐 '러브 유어 에이지 북'과 제니피끄 세럼을 포함한 3종 샘플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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