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화장품 브랜드 잇츠스킨이 27일 오후 8시부터 온라인 생방송 '잇츠뷰티쇼핑쇼'를 통해 화장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세일즈 예능으로, 개그맨 허경환과 개그우먼 장도연 등 5명이 출연해 잇츠스킨 인기 품목을 50분간 파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각자 개성에 맞춘 콘셉트로 방송이 진행될 예정이다.
일명 '달팽이 크림'으로 불리는 '프레스티지 끄렘 데스까르고'를 20% 할인된 4만8000원에, 달팽이 BB크림인 '프레스티지 끄렘 데스까르고 비비'를 20% 할인된 1만7600원에 각각 선보인다.
잇츠스킨 관계자는 "양방향 소통의 장점을 이용해 직접 판매까지 이어지는 새로운 형태의 쇼"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