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한국남동발전은 한국농어촌공사와 신재생에너지 공동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은 파리협정 이후 등장한 신기후 체제에 적극 대응해 지속가능 성장 및 온실가스 감축을 동시에 달성하기 위해 이뤄졌다.
두 기관은 이보다 앞선 지난 2월부터 신재생에너지 기술교류회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산업 관련 협력기반을 구축했으며, 이날 MOU로 신재생에너지 공동개발 협력자로서 양사간 지속적인 관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양측은 한국농어촌공사에서 보유한 수많은 유휴자원을 활용, 태양광(수상) 및 육.해상풍력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사업화를 안착시킬 수 있도록 기술, 개발, 인력분야에 대한 실질적이고 체적인 상호 협업을 펼쳐나간다는 계획이다.
허엽 남동발전 사장은 “한국농어촌공사와 각기 특색 있고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 발전시켜 국내외 온실가스 감축 및 지속성장을 위한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MOU 체결은 파리협정 이후 등장한 신기후 체제에 적극 대응해 지속가능 성장 및 온실가스 감축을 동시에 달성하기 위해 이뤄졌다.
두 기관은 이보다 앞선 지난 2월부터 신재생에너지 기술교류회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산업 관련 협력기반을 구축했으며, 이날 MOU로 신재생에너지 공동개발 협력자로서 양사간 지속적인 관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양측은 한국농어촌공사에서 보유한 수많은 유휴자원을 활용, 태양광(수상) 및 육.해상풍력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사업화를 안착시킬 수 있도록 기술, 개발, 인력분야에 대한 실질적이고 체적인 상호 협업을 펼쳐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