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종근당건강은 여성의 갱년기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피크노퀸'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피크노퀸의 주성분은 프랑스 해안송 껍질 추출물인 '피크노제놀'이다. 회사에 따르면 이 성분은 체내 유해산소를 없애고 혈액 순환을 도와 갱년기 증상을 완화해준다.
이 제품에는 뼈 건강과 항산화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E 등 갱년기 여성 건강에 필요한 성분도 함께 들어있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안전하게 관리되고 효과 있는 여성 갱년기 제품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출시했다"며 "앞으로 갱년기 여성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