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좌측부터) KB캐피탈 김철홍 부사장, 한국소아암재단 한동숙 이사장, KB캐피탈 황수남 상무]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KB캐피탈은 지난 26일 서울시 중구 소재한 한국소아암재단에서 소아암, 백혈병 환아를 돕기 위한 후원금 2800만원을 전달하는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소아암재단은 소아암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을 후원하기 위해 2001년 설립된 재단으로, 환아 수술비 및 외래치료비 지원사업, 소아암 환아관련 쉼터 운영 및 교육사업 등을 하고 있다. 박지우 KB캐피탈 대표이사는 “완치가 가능하거나 상당기간 생존이 가능한 소아암, 백혈병 환아들과 많은 가족이 수술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후원이 소아암 환아 가족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관련기사보금자리 아파트 분양 '봇물'…다산신도시 등 분양시장 '후끈'현대차, 내수시장 '고속질주' 불구 1분기 주춤...2분기 "신차효과 기대" #사회공헌 #소아암후원금 #KB캐피탈 #한국소아암재단 #KB금융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