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는 "자연과 영화, 관객이 어우러지는 무주산골영화제의 '페스티벌 프렌즈'로 선정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있을 공식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무주산골영화제를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제1회 무주산골영화제부터 인연을 맺은 손은서는 "당시 영화제가 자연 속에서 진행되는 게 매력적이었다. 나중에 다시 참석하겠다는 마음이 있었다"며 "올해 홍보대사 중책을 맡아 부담도 되지만 설레기도 한다. 공식 활동뿐 아니라 개인적으로도 즐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무주산골영화제 측은 "건강하고 따뜻한 오지호 씨의 이미지와 밝고 털털한 손은서 씨의 이미지가 영화제와 잘 어울려 페스티벌 프렌즈로 선정했다. 무주산골영화제의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오지호 씨와 손은서 씨를 제4회 무주산골영화제 홍보대사로 선정하게 되어서 매우 기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