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한동우 신한금융그룹 회장(오른쪽)은 26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종목 국가대표인 이광기 선수와 후원조인식을 진행했다.
대한스키협회를 통해 설상종목 국가대표팀을 후원 중인 신한금융그룹은 지난해 9월 모굴스키 국가대표 최재우 선수와 후원 협약을 맺은 바 있다. 개별 선수 지원은 이번이 두 번째다.
한 회장은 "이광기 선수의 평창 동계올림픽을 향한 아름다운 도전을 응원하며,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