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한아람 기자 = SK하이닉스는 26일 진행된 2016년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작년 대비 D램 팹 투자는 감소한 대신 1x나노 개발 시간 단축하기 위한 R&D 설비투자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이어 "3D 낸드 투자는 2,3분기에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라며 "M14는 2세대 나노 팹을 중심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M10에서 M14로의 설비이전이 지속 될 것"이라며 "2세대 나노가 본격 시작되는 2~3분기에 M14의 캐파는 M10으로부터의 이전 증가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SK하이닉스 최준기 부사장 "원팀 마인드로 1등 양산 체계 만들 것"박문필 SK하이닉스 부사장 "HBM 1등, 대규모 양산 경험 노하우 덕분" #컨콜 #D램 #SK하이닉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