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한아람 기자 = 이명영 SK하이닉스 전무는 26일 진행된 2016년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투자지출에 대해 작년(6조6000억원)보다 줄어들 것이라고 밝혔다. 이 전무는 "2분기에서 4분기까지 지속적으로 유연하게 판단해야 하기 때문에 올해 투자지출은 작년보다는 감소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3D 낸드 투자는 올 2분기,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SK하이닉스 최준기 부사장 "원팀 마인드로 1등 양산 체계 만들 것"박문필 SK하이닉스 부사장 "HBM 1등, 대규모 양산 경험 노하우 덕분" #김준호 #컨콜 #SK하이닉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