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최장 길이 '화이트 수퍼롱 팬티라이너' 출시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유한킴벌리의 여성용품 브랜드 화이트가 최근 ‘화이트 수퍼롱 팬티라이너’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19cm의 국내 최장 길이 패드를 갖춘 제품이다. 기존 제품 대비 1.5배 흡수력이 강화됐으며, 샐 걱정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분비물의 양이 많거나 생리 전후를 비롯해 생리기간 중 탐폰과 함께 팬티라이너를 사용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이라는 평이다.

화이트의 수퍼롱 팬티라이너 출시를 기념해 체험단 모집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5월 1일까지 모집하는 체험단에게는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화이트 팬티라이너, 스타벅스 모바일 쿠폰 등 다양한 선물이 제공될 예정이다. 체험단 신청은 유한킴벌리 화이트 홈페이지 가입 후 운영 중인 블로그 주소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화이트 팬티라이너 담당자는 "다양한 상황에서 팬티라이너를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며 "이에 화이트는 무향, 라벤더향, 로즈마리향, 순간흡수, 수퍼롱 등 다양하게 라인을 넓혀가고 있다"고 말했다.

[유한킴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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