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소사구, 영화‘검사외전’무료 상영 아주경제 이등원 기자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는 올해 2월 개봉작인 ‘검사외전’을 오는 27일과 28일 오후 7시 소향관에서 무료로 상영한다. ‘검사외전’은 취조 중이던 피의자가 변사체로 발견되면서 살인 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황정민)가 감옥에서 우연히 만난 사기꾼(강동원)과 함께 펼치는 예측불허의 복수극을 유쾌하게 그린 영화다. 또한 이 영화는 두 명품 배우의 찰떡궁합의 연기호흡과 유쾌한 시나리오 등이 어우러져 개봉 후 약 970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15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오후 6시 30분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관련기사삼성, '시니어 디지털 아카데미' 출범 1년…고령층 '디지털 격차' 줄였다 KT&G, '보헴 시가 시그니처' 출시…국내 최초 100% 쿠바산 시가엽 사용 소사구에서는 매월 셋째주 수, 목요일에 무료영화 상영을 하고 있다. [소사구행정지원과_검사외전] #시 #시 #흥 #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