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PGA 홈페이지 제공] 노무라 하루(24·한화골프단)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스윙잉 스커츠 클래식(총상금 2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를 기록했다. 노무라는 지난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인근 댈리시티의 레이크 머세드 골프클럽(파72·6507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타를 줄이며 이같은 성적을 냈다. 최나연(29·SK텔레콤)은 7언더파 209타를 기록하며 리 안 페이스(남아공)와 함께 공동 2위를 기록했다. 리디아 고는 호주 교포 이민지와 함께 4언더파 212타, 공동 8위에 머물렀다.관련기사野, '尹골프 논란' 연일 공세..."與 사과는 커녕 동문서답"타이거 우즈와 맞붙은 유일한 필리핀 골퍼 #노무라 하루 #여자 골프 #LPGA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