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조리원 예약 플랫폼 '맘스초이스-맘초(momcho)' 정식 런칭

산후조리원 예약 플랫폼 맘스초이스 ‘맘초(momcho)'[사진='맘스초이스-맘초(momcho)' ]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산후조리원 예약 플랫폼 ‘맘스초이스-맘초’가 정식 런칭, 산후조리원 방문 이벤트를 실시한다.

개발사인 웰니스인텔리전스(주)(대표 서동필)는 맘초(momcho) 플랫폼을 통해 예약 방문하는 고객 산모들에게 유모차, 수유쿠션, 코코넛 오일 등 임신, 출산기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을 산후조리원과 함께 제공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산후조리원 예약 플랫폼인 맘초(momcho)는 전국 600여개 산후조리원의 정보를 포함한 지역기반 산후조리원 찾기, 상담, 예약, 계약, 스케쥴, 후기, 평점 등과 조리원 담당자와 1:1 커뮤니케이션까지 한번에 해결이 가능하며 지금까지 산모들이 불편해 했던 산후조리원 선택에 대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관리하여 나에게 맞는 최적의 산후조리원을 찾고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서울, 경기권을 중심으로 산후조리원과 협약을 맺어 진행하고 있으며 5월부터 산후조리원 공동구매 및 내게 맞는 맞춤형 산후조리원 제공 등 전국 산후조리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관련기사

• 산후조리원 56% '서울·경기' 집중.. 지방 산모는 어디로 가나
• GS건설, 저출생 위기 극복 위한 제도 신설…난임시술비·산후조리원 비용 지원

또한 주요 산후조리원과 함께 산후조리원 전용 ERP 시스템인 ‘맘초-산후조리원ERP’를 공동 개발하여 협력 산후조리원에 함께 공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산후조리원은 체계적인 고객관리, 입실관리, 자원관리 등과 조리원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들을 편리하게 받아 볼 수 있다.

한편, 맘초(momcho) 플랫폼을 개발한 웰니스인텔리전스는 차병원출신의 기획자, 개발자, 의료인이 뜻을 모아 함께하고 있으며 차병원 그룹에서 병원설립, 의료지원 사업, 임신, 출산케어 사업, BT·IT 컨버전스 영역 등 다양한 경험 토대로 현재 개인맞춤형 산후 홈케어 플랫폼인 ‘마더앤베이비(mother&baby) 산후도우미’를 운영하면서 수도권을 포함해 전국 70여개 지역에 23개지사의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또한 산부인과 및 산후조리원용 신생아 모니터링 시스템 ‘앙팡캠(enfantcam)도 함께 공급하고 있는 는 임신, 출산 서비스 전문기업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