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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의 신형 모델S. [사진=테슬라 제공]
아주경제 임의택 기자 =부산모터쇼 조직위가 추진하던 테슬라 모터스의 참가가 결국 무산됐다.
22일 지디넷코리아의 보도에 따르면, 테슬라 모터스 아시아지역 홍보담당자는 “오는 6월 부산모터쇼에 참가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이와 별개로 테슬라는 오는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제 11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에 J.B. 스트라우벨 테슬라 공동 창업자가 참가, 27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전기차가 몰고 올 생활혁명’이라는 주제로 연설할 예정이다. 또한 조 케저 지멘스 회장은 ‘통일 한국, 기업에서 미래를 찾다’라는 주제로 연설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