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한양산업개발이 울산 우정혁신도시에 ‘타워더모스트 우정혁신도시’를 공급한다.
‘타워더모스트 우정혁신도시’는 울산혁신도시 업무1용지(울산광역시 중구 우정동 529번지 일대)에 지하3층~지상23층 전용면적 21㎡, 22㎡, 26㎡, 27㎡ 4개 타입, 총 648실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타입별로는 △21㎡A 509실 △22㎡A-1 66실, △27㎡B 36실, △26㎡C 37실이다.
또한, 약 3천여명에 달하는 관공서 내 근로자들과 향후 신세계 라이프 복합센터(백화점 등)에 종사하는 4천여명(추정) 규모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는 울산혁신도시 내 최초 오피스텔이자 마지막 단독형 소형 오피스텔로 공급되고, 단지는 우정혁신도시 중심에 위치해 울산전역을 차량으로 30분내 접근가능하며 울산IC, 울산공항, KTX울산역 등이 인접해 있어 타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타워더모스트 우정혁신도시' 각 세대는 ‘풀퍼니쉬드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냉장고, 렌지후드, 전기쿡탑, 세탁기, 오븐 등 빌트인 가전이 제공된다.(세대별 상이) 타입별로 심플&모던(전용21㎡A타입, 22㎡A-1타입), 리프레시&럭셔리(전용27㎡B타입), 스마트어반(전용26㎡C타입) 등 디자인 컨셉이 반영돼 개성 있는 공간 연출이 가능하며, 전 세대가 초소형 평형으로 구성됨에도 불구하고 짜임새 있는 수납공간을 통해 효율적 공간 구성이 가능하게 설계됐다.
또 보일러실과 실외기를 내부공간에서 없애고 50CM의 상부 수납공간 확보를 통한 더 넓은 실내공간을 선보인다. 기존 오피스텔보다 높은 2.7m 천장고(우물천장 포함 2.85㎡)와 각 실내에 2개소 이상의 대형 환기창(일부타입)을 설치해 극대화된 개방감과 쾌적한 공간을 제공한다.
단지 내 CCTV, 주차관제시스템, 무인택배시스템, 원격검침시스템, 차량번호 자동인식 시스템, 셉테드(CPTED)범죄예방설계 등 다양한 보안 시스템이 마련되며, 원격 난방제어 시스템, 대기전력차단 시스템, 24mm로이복층 유리 등이 적용돼 관리비도 절감된다.
‘타워더모스트 우정혁신도시’ 견본주택은 울산광역시 중구 우정동 512-6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8년 12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