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봉만대[사진=KBS2 '해피투게더 시즌3'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봉만대 감독이 처가살이 경험담을 털어놔 화제다. 봉만대 감독은 2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19금 영화 구상에 가족들의 지원사격을 받고 있다며 "특히 장인어른은 청계천에서 19금 영화 비디오를 직접 사다 주시기도 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장모님이 천식으로 쓰러지셨는데, 내가 인공호흡해서 위기를 넘겼다. 이후 장모님과 더욱 돈독해졌다"면서 장모와의 돈독한 관계임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관련기사2020 서울도시건축 프리비엔날레 방문한 장항준-홍석천-봉만대봉만대 "거북이 키우고 싶어, 느림의 미학 배우고파" #봉만대 #해피투게더 #해피투게더 봉만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