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걸그룹 에프엑스의 멤버 크리스탈이 매거진 하이컷과 함께한 도도한 핑크 빛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그녀는 핑크와 레드 빛으로 가득한 배경에서 특유의 시크한 표정을 지으며 분위기 여신다운 면모를 뽐냈다.
또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데님 팬츠를 입고 테이블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한 컷에서는 크리스탈 특유의 무심한 듯 시크한 매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이번 화보에서 크리스탈은 케즈의 챔피온 패넌트, 글리터 슬립온, 트리플 챔피온 등의 스니커즈를 착용했다.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크리스탈, 생각보다 핑크가 잘 어울리네?”, “역시 크리스탈 화보는 독보적!!”, “여돌 중에서 크리스탈이 분위기는 인정”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크리스탈의 도도한 핑크 빛 화보는 하이컷 172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