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그랜드하얏트 서울호텔에서 한중민간경제협력포럼(지영모 이사장), CCPIT 한국대표부(위하이옌 대표), 한중일경제발전협회(취안순지 집행회장), 주한중국상공회의소(한뤼샹 회장),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강호갑 회장) 등 5개 단체가 주최·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주한중국대사관, 서울시, 코트라가 후원한 '2016 한중민간경제협력포럼'이 열렸다.
한국과 중국의 300여개 중견기업이 참여하는 이번 포럼에는 이관섭 산업통상부 제1차관, 추궈홍 주한중국대사, 이수성 전 국무총리, 오신환 새누리당 국회의원, 이기주 방통위 상임위원, 한뤼샹 주한중국상공회의소 회장 등 양국 정부 주요인사가 참가했다.
또한 한국과 중국 경제교류의 양적 기여도와 기술혁신성, 사회·문화적 공헌도 등을 종합 평가, 한국 측 4개 기업과 중국 측 4개 기업이 한중경제협력대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