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김남구 부회장은 지난 18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인도네시아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이 인도네시아 시장을 본격적으로 진출하기 위한 움직임이란 시각도 나왔지만 한국금융지주 측은 "김 부회장의 방문은 현지시장 조사 차원에서다"라며 일축했다.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김남구 한국금융지주 부회장이 인도네시아를 방문해 현지 증권사 대표들을 만난 것으로 드러났다.
21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김남구 부회장은 지난 18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인도네시아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이 인도네시아 시장을 본격적으로 진출하기 위한 움직임이란 시각도 나왔지만 한국금융지주 측은 "김 부회장의 방문은 현지시장 조사 차원에서다"라며 일축했다.
21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김남구 부회장은 지난 18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인도네시아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이 인도네시아 시장을 본격적으로 진출하기 위한 움직임이란 시각도 나왔지만 한국금융지주 측은 "김 부회장의 방문은 현지시장 조사 차원에서다"라며 일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