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협약 내용은 시청자미디어재단 서울센터와 CJ헬로비전 양천·은평방송 공동으로 서울지역 시청자 참여 프로그램 제작을 활성화하고 서울센터가 진행하는 미디어거점학교 운영 등 학교 미디어교육 결과물의 방송프로그램 편성 및 시·청각 장애인, 다문화가족 등 소외계층의 미디어 권익증진에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시청자미디어재단 류위훈 서울센터장은 “앞으로 서울지역 시청자의 방송참여 프로그램 제작을 활성화하고 청소년의 방송콘텐츠 제작능력 지원을 통한 방송사 연계의 창작기회 제공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청자미디어재단은 지난 2015년 5월 출범한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준정부기관으로, 시청자의 방송참여와 권익증진을 위하여 미디어교육, 소외계층 지원, 시청자미디어센터 운영 등의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