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가 관내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오는 23일부터 “청소년 하남지킴이“ 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자연정화 활동을 주제로 한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하남위례길과 풍산근린3호공원(물놀이장)에서 정화활동을 실시하며 매월 둘째, 넷째주 토요일과 방학기간중인 7월말, 8월은 매주 월, 수, 금 총 14회 운영한다.
한편 신청은 1365자원봉사포털(http://www.1365.go.kr/)에서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공원녹지과 푸른도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