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창의, 과학 STEM 영재캠프는 로보틱스, 화학실험, CSI 등 수업을 진행해 STEM의 기본지식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도록 한다.
또 영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영어 몰입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때문에 캠프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STEM 학습과 함께 살아있는 영어를 배우게 된다.
아울러 위스콘신대학교 재학생들과 멘토링 프로그램 및 진로 미팅을 진행해 학습노하우, 캠퍼스 생활 등 글로벌리더가 되기 위한 꿈과 비전을 공유하게 된다.
국제대학교류원 관계자는 “창의, 과학 STEM 영재캠프는 미국 위스콘신 대학교수가 추천하고 위스콘신 주 정부에서 인증한 캠프”라며 “이번 여름방학 기간동안 보다 깊고 넓은 과학, 기술, 공학, 수학 지식을 쌓고, 글로벌 문화를 체험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