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되는 '내 사위의 여자' 80회에서는 진숙(박순천)을 매몰차게 대하는 수경(양진성)의 모습이 그려진다.
수경은 진숙을 매몰차게 대하고 진숙은 가슴 아파한다. 현태(서하준)는 수경에게 진숙과 다 함께 외출하자며 제안하고, 회사 경영 위기를 맞은 박 회장(길용우)은 펑요컴퍼니 변호사로부터 인수 제안을 전해 듣게 된다.
또 진숙과 수경은 잡지사 인터뷰를 한다.
한편 '내 사위의 여자'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