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완 기자 =일본의 3월 무역수지는 7천550억엔 흑자를 기록해 전월(2천428억엔 흑자)에 이어 2개월째 흑자를 기록했다. 3월 무역수지 흑자는 2010년 10월(8천126억엔) 이후 5년 반 만에 최대치 이지만 시장예상치(8천346억엔 흑자)에는 미치지 못했다. 일본 재무성이 20일 발표한 무역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6.8%, 수입은 14.9% 각각 줄었다. 수출은 지난해 10월부터 6개월째 감소세를 이어갔다. 관련기사강진에 흔들리는 일본 경제 우리 수출 전선엔 이상 없나 #무역 #수출 #일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