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오늘의 동정 종합>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外

2016-04-20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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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20일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주요 외국상공회의소 대표와 르노삼성, 맥도날드, 자라리테일, 바스프 CEO 등 20여명을 초청해 조찬 간담회를 하면서 노동시장 개혁 상황과 외국 투자기업 운영지원 방안 등을 설명했다.

▲이 영 교육부 차관은 20일 서울 광화문에서 금융권 인사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고졸취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신용보증기금, 한국금융투자협회, 한국수출입은행 등 공공부문 금융기관과 신한은행, 우리은행, KB국민은행 등 시중은행,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전국은행연합회 등 금융권 협회의 인사 관계자, 특성화고 교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 차관은 교육부의 중등직업교육 정책을 소개하고 고졸취업 활성화를 위해 금융권의 협조를 당부했다.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지난 19일 매츠 그랜리드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 사무총장과 면담하고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서 한국과 GSMA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두 사람은 또 세계 최초의 5세대 이동통신 시범서비스와 최첨단 사물인터넷 서비스가 제공될 평창올림픽 기간 중 GSMA 이사회를 개최하는 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박윤현 신임 경북지방우정청장이 지난 19일 오후 취임식을 하고 업무를 시작했다. 경북 상주 출신인 박 청장은 1986년 기술고시 22회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한 뒤 우정사업본부 사업개발과장, 방송통신위원회 중앙전파관리소장, 미래창조과학부 방송진흥정책관 등을 역임했다.

▲김용환 NH농협금융 회장은 지난 19일 NH손해보험 임직원과 함께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장애인과 함께하는 친환경물품 만들기' 봉사활동을 했다.

▲박인규 대구은행장은 지난 19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16 기업애로해결 박람회에 참석해 중소기업 관계자들에게서 금융 관련 고충을 들었다. 박 행장은 "지역 기업과 경제를 살리는 노력에 적극 동참하고 다양한 금융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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