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ongjoongkionly 인스타그램 영상 캡쳐]
아주경제 전현정 기자 = '태양의 후예' 송중기가 곧 개봉하는 영화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이하 '탐정 홍길동')의 감독 조성희를 응원하고 나서 화제다.
20일 송중기의 한 팬(@songjoongkionly)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영상에는 송중기와 박보영이 등장해 곧 개봉 예정인 영화 '탐정 홍길동'의 조성희 감독을 응원하고 있다.
영상 속 송중기와 박보영은 "감독님, 고맙죠?"라고 너스레를 떨며 영화 '탐정 홍길동'의 개봉일을 손가락으로 표시하는 등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섰다. 이어, 두 배우는 조성희 감독을 향해 "화이팅!", "사랑합니다"라며 애정 가득한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기도 했다.
한편, 송중기와 박보영은 2012년 개봉한 영화 '늑대소년'에서 영화감독 조성희와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영화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은 5월 4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