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한․중FAT 본격 시행, AIIB(Asian Infrastructure Investment Bank) 창립 등 對중국 투자유치, 수출 기반이 확대됨에 따른 것이다.
인천관은 인천의 기회요인을 배가 시키고, 중국 내수시장을 효과적으로 공략함으로써 양도시간 대중 수출 및 투자 유치를 확대하는 첨병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
경제청에 따르면, 인천관은 인천시 및 유관기관, 기업들이 참여하고 상호 지원하는 형태의 복합 기능을 수행하는 공간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경제청에서는 인천시 중소기업 및 IFEZ내 투자기업에 대한 전시물품 수요 조사, 유관기관의 의견을 거쳐 현지답사 하였으며 웨이하이시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가까운 시일 내에 임대 계약을 추진하고자 한다.
경제청은 올 상반기에 제안서 공모를 통한 설계를 확정하고, 시설공사를 착공하여, 10월 웨이하이市에서 兩 도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개관식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