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즌스, 두바이에 신규 호텔 오픈

[사진=포시즌스 호텔 앤 리조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포시즌스 호텔 앤드 리조트가  최근 두바이 국제금융센터(DIFC)에 포시즌스 호텔 DIFC를 오픈했다.

포시즌스 호텔 DIFC는 포시즌스 두바이 앳 주메이라 비치에 이어 두 번째로 문을 연 호텔로, 28개의 스위트룸을 포함 총 106개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세계 각국에서 온 다양한 고객의 취향을 반영, 총 4개의 레스토랑을 오픈했으며 미슐랭 스타 셰프 마이클 미나가 운영하는 첫 해외 레스토랑인 ‘파이어버드 다이너 바이 마이클 미나(Firebird Diner by Michael Mina)’도 선보인다. 

비즈니스 여행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맞춤 서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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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늦게 도착하는 고객을 위해 24시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로비 라운지는 다양한 비즈니스 미팅과 업무를 진행할 수 있는 워크스테이션 공간으로 꾸몄다.

포시즌스 호텔 DIFC의 총지배인인 카를로 스트라지오토(Carlo Stragiotto)는 "전 세계에서 두바이로 여행하는 많은 비즈니스 여행객들은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했던 매우 섬세한 포시즌스만의 최고급 서비스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