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창립 50주년을 앞두고 오는 29일 서울시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창립 50주년 기념 시험인증 포럼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글로벌 비전, 창조적 아이디어’라는 주제로, KTL의 창립 50주년을 기념하고 새로운 산업기술과 글로벌 협력의 가치, KTL의 미래역량 강화와 시험인증 산업의 미래발전 방향 등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이원복 산업기술시험원 원장은“이날 포럼에서는 세계적인 석학들과 함께 시험인증서비스의 중요성과 기술의 미래를 짚어볼 것이다”며 “KTL에게는 새로운 산업기술 시대에 글로벌 역량과 비전을 공유하고, 기업과 함께한 반세기 미래를 향한 아름다운 동행을 준비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