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KEB하나은행은 지난 2월 1일부터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새내기 직장인 주거래우대 패키지' 상품을 판매해, 출시 49영업일 만에 판매금액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새내기 직장인 주거래우대 패키지'는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신입사원에게 꼭 필요한 급여이체 통장, 목돈마련 적금, 신용카드, 신용대출 상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수수료 면제 및 우대 이자율 적용, 하나머니 적립 등 다양한 금융 혜택이 적용되는 맞춤형 상품이다.
또한 입사를 축하하기 위해 아이패드 미니, 갤럭시 S기어, 하나멤버스 1만 머니 등을 제공하는 경품 이벤트가 4월말까지 진행 중이다.
KEB하나은행 리테일상품부 담당자는 “전략적으로 대출 대상을 세분화해 해당 손님께 특별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출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며 “고객이 선택하기 쉽고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