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황정음(왼쪽)과 류준열의 화보[사진=마리끌레르 5월호 화보]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배우 황정음과 류준열이 남다른 '케미'를 과시했다.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황정음과 류준열이 함께한 화보 단독컷을 19일 공개했다.
두 사람은 MBC 새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에서 호흡을 맞춘다. 황정음은 운명과 미신을 맹신하는 심보늬로 류준열은 수학과 과학에 빠져 사는 제수호로 각각 분한다.
'운빨로맨스'는 '굿바이 미스터 블랙' 후속으로 다음 달 25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