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마트카드, 박나래 ‘티머니 T마일리지’ 모델 발탁

2016-04-19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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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스마트카드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한국스마트카드는 개그우먼 박나래를 ’T마일리지 서비스 홍보모델‘로 발탁 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스마트카드 관계자는 “T마일리지 상시 추가적립을 많은 고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최근 대세로 떠오른 박나래를 홍보모델로 발탁했다”며 “이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T마일리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박나래는 확대된 T마일리지 서비스 혜택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티머니 T마일리지 서비스'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티머니를 충전할 때마다 쌓이는 마일리지 서비스다.

먼저, 전철역사내 무인충전기기, ATM, 모바일티머니 또는 모바일NFC로 티머니 충전 후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기존 대중교통 사용 시 쌓이던 0.2% 기본 적립에 충전금액의 2%를 추가 적립받아 총 2.2%의 T마일리지를 쌓을 수 있다.

티머니는 충전만 해도 마일리지가 적립되는 만큼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는 고객에게 타 신용카드보다 유용하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적립된 T마일리지는 티머니로 전환해 편의점, 카페, 전통시장 등 전국 티머니 제휴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다.

T마일리지를 적립받기 위해서는 사전에 티머니 홈페이지(www.t-money.co.kr)에 T마일리지 서비스 카드 등록을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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