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마타하리', 티켓 한 장 가격으로 두 사람이 즐기자

[사진=하나카드 제공]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뮤지컬 '마타하리'를 티켓 한 장의 가격으로 두 사람이 함께 볼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하나카드는 15일 뮤지컬 '마타하리' 1+1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어드벤쳐 입장권 할인 등의 행사도 진행된다.

하나카드는 5월 13일 오후 8시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열리는 마타하리 공연 대상으로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나카드로 결제시 1인 가격으로 2인 관람이 가능하다. 티켓예매는 5월 12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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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입장권을 하나카드로 결제한 고객에게는 1만9000원에 이용가능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하나멤버스 App 이벤트 페이지에서 쿠폰을 내려받아 결제할 경우 본인 1만6000원, 동반 1인은 1만 90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추가혜택이 주어진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자유이용권 결제고객에게는 35%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본인 및 동반 3인까지 롯데월드 어드벤쳐를 3만1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이벤트 홈페이지 또는 하나카드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