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솔미, 허정은에게 "엄마는 아빠하고 안 살건데.."

2016-04-18 22:59
  • 글자크기 설정

[사진=KBS 동네변호사 조들호 캡처]


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솔미가 딸과 눈물의 대화를 나눴다.

18일 방송된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연출 이정섭, 이은진, 극본 이향희)에서는 조수빈(허정은)이 장해경(박솔미)에게 아빠 조들호를 만난 것을 말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장해경은 조들호를 만나고 온 조수빈에게 “아빠 만나지 말라고는 안할게. 그런데 한 번 보면 또 보고 싶고, 계속 보다 보면 같이 살고 싶고 그럴 거야. 이제 엄마는 아빠하고 같이 안 살 건데, 수빈이는 엄마 버리고 아빠랑 살래?”라고 물었다.

이에 조수빈은 “아빠가 너무 불쌍해, 아빠는 혼자잖아”라며 울먹였고, 장해경은 조수빈을 꼭 껴안으며 함께 눈물을 흘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