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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농협 강원본부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4/18/20160418225415844527.jpg)
[사진=농협 강원본부 제공]
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NH농협은행 강원영업본부는 청소년들의 올바른 소비문화 정립을 위한 금융교육 및 금융사무원 직업체험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18일 청소년금융교육센터 강원체험관에서 실시된 이번 체험행사에는 춘천중학교 1학년 28명의 학생이 참여해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위한 금융이해와 저축·투자와 같은 금융상식, 금융사기예방 등의 금융교육과 체험을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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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청소년금융교육센터 강원체험관에서 춘천중학교 1학년 28명의 학생이 은행원들의 업무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농협 강원본부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4/18/20160418225541271050.jpg)
18일 청소년금융교육센터 강원체험관에서 춘천중학교 1학년 28명의 학생이 은행원들의 업무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농협 강원본부 제공]
청소년금융교육센터 강원체험관은 농협은행 춘천시지부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 은행원을 체험을 할 수 있는 은행창구와 금고·금융교육을 위한 세미나실을 마련해 2시간 과정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건영 강원영업본부장은 "농협의 청소년금융교육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단순히 이론적으로만 생각했던 소비를 가상화폐를 통해 직접 통장에 입금과 인출을 해 봄으로써 돈과 소비에 대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든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교육과 체험을 통해 올바른 소비문화를 정립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고 밝혔다.
한편, 청소년금융교육센터 강원체험관에 참여를 원하는 학교는 팩스를 통해 학급단위로 체험을 신청하면 체험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