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극본 이향희/연출 이정섭, 이은진/제작 SM C&C)가 충격적이고 새로운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앞서 시의성 있는 소재들을 날카롭고 유연하게 파고든 바 있는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오늘(18일) 방송에서도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내용으로 시청자들에게 강력한 임팩트를 남길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은조가 조들호가 맡게 된 사건에 함께 참여하게 되면서 다시 한 번 콤비플레이를 하게 될 것이라고 해 값진 첫 승소를 이뤄냈던 이들의 호흡이 발전했을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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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한 조들호 식구들의 기막힌 작전이 안방극장을 빵 터뜨릴 것을 예고하고 있다.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졌던 배대수, 황애라(황석정 분), 김유신(김동준 분)이 어김없이 상상을 뛰어 넘는 활약으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난다고 해 각자의 자리에서 제 몫을 해낼 이들의 모습에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이에 지난 6회 동안 보는 이들을 웃고 울게 만들었던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새롭게 시작되는 이야기에서는 어떤 감동을 선사하고 충격에 빠뜨리게 만들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7회 시청 포인트 짚어보기로 본방송을 향한 기대를 불어넣고 있는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7회는 오늘(18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