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양평군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최근 지평면 곡수리 전경복씨, 옥현리 김효성씨 논에서 첫 모내기를 했다. 각각 고시히라리와 히드메보레 품종으로 모내기가 했다. 이번 모내기는 지난해보다 12일 빠르게 진행됐다. 군은 고품질 물맑은 양평쌀 생산을 위해 벼 병해충 방제약제 지원, 못자리용 상토·보급종 종자 공급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관련기사양평군, 양근리 주차타워 이달 말 준공경기도, 양평군 상수원보호구역 음식점 행위제한 완화 주민의견 수렴 군 관계자는 "친환경농산물 인증 쌀 생산을 위해 왕우렁이농법, 미생물제재지원 등 벼 친환경농법 실천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모내기 #양평 #풍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