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되는 '내 사위의 여자' 77회에서는 현태(서하준)에게 자신의 집으로 들어오라고 하는 수경(양진성)의 모습이 그려진다.
수경은 현태에게 자신을 따라 평창동 집으로 들어오라 한다. 수경은 자신을 보고 싶어 하던 훈이(김승한)를 데리고 평창동 집에 가지만 훈이는 할머니인 진숙(박순천)을 애타게 찾으며 운다.
또 재영(장승조)은 가은(윤지유)에게 현태와 수경의 좋지 않은 사이를 얘기하며 가은에게는 좋은 기회라 생각한다고 말한다.
한편 '내 사위의 여자'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