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슈퍼액션 캡처]최홍만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최홍만(36)에게 실신 TKO패배를 당한 아오르꺼러(21,중국)가 최홍만에게 펀치를 맞는 순간 정신을 잃었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에 따르면 아오르꺼러는 17일 중국 베이징을 떠나기 전 “지금까지 붙었던 선수와 최홍만의 파워는 달랐다. 정말 강했다”며 “클린치 싸움에서도 잡는 게 너무 강했고, 왼손펀치를 맞는 순간 정신을 잃었다”고 말했다. 아오르꺼러는 지난 16일 중국 북경 공인체육관에서 있은 샤오미 로드FC 030 대회에서 무제한급 4강 최홍만에게 1라운드 1분 36초 TKO 패배를 당했다. 관련기사‘승자의 여유’ 최홍만 "아오르꺼러 KO 미안…재대결 OK" #정신 #중국 #최홍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