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그것이 알고싶다 세월호 편에서 김상중은 “참사 당일 청와대 측이 해경 본청 상황실에 요구한 것들은 부당한 것은 아니고 정당한 것으로 봐야 맞다”며 “사고에 대한 파악을 위해 최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변동사항을 수시로 확인해 대통령에게 보고해야 하는 것이 그들이 해야 할 업무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그것이 알고싶다 세월호 편에서 김상중은 “다만 결과적으로 그 통화가 이뤄진 시점이 구조에 총력을 다했을 시간이라는 것에 아쉬움이 크다”라고 말했다.
그것이 알고싶다 세월호 편에서 김상중은 “문제가 있다면 해경 수뇌부의 행동이다. 청와대 측의 요구를 스스로 해결하거나 적당선에서 끊지 못하고 123정에 전달한 그들의 행동은 그 어떤 경우에도 이해받거나 용서받을 수 없는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