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16일 오후 4시 12분께 전남 무안군 해제면 수암교차로 인근에서 관광버스와 덤프트럭이 충돌해 42명이 부상을 입었다. 관광버스가 옆으로 넘어져 버스 승객과 양쪽 운전자 등 42명이 병원에 옮겨져 치료 중이다. 현재까지 사망자는 없으며 버스에는 운전자 이씨를 포함해 44명이, 트럭에는 나 씨 혼자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관련기사전남 무안군서 관광버스·덤프트럭 충돌…30여명 부상 #교통 #무안 #전남 #부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