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 [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지난 15일 서울 코레일 용산역 회의실에서 혈액제제 제조·수입사, 혈액원 등이 참여하는 '혈액제제 품질연구 민·관 협의체 포럼'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혈액제제란 사람 혈액 성분을 원료로 만드는 의약품이다. 이번 포럼은 혈액제제 제조·수입사 등과 올해 추진하는 관련 정책과 업무 계획을 공유하고, 협의체 운영 계획 등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전평가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혈액 제제 품질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관련기사JW중외제약, 면역성 혈소판 감소증 치료제 '타발리스정' 식약처 품목 허가식약처, 에토미데이트 신규 마약류 지정 #녹십자 #민관협의포럼 #식약처 #손문기 #혈액제제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