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효선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현정 기자 = '태양의 후예' 포토그래퍼 임효선 작가가 SNS에 공개한 사진이 화제다. 15일 '태양의 후예' 공식 포토그래퍼 임효선 작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양의후예 ɴᴀᴠᴇʀ ᴘᴏsᴛ 나를 젤 많이 울린 명주, 남자 중에 남자 대영"이라는 글과 함께 진구와 김지원의 키스신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16회 방송에서 유시진(송중기)과 함께 전사한 줄 알았던 서대영(진구)이 돌아와 윤명주(김지원)와 재회하며 눈물의 키스를 나누는 장면이다. 특히, 눈송이가 날리는 사진 속의 배경은 그들의 만남을 더욱 애틋하게 한다.관련기사KBS, 기념 행사서 태양의 후예 키스신 송출...'새 신랑' 송중기 '곤혹'중국 언론 "'태양의 후예' 송송커플 송중기·송혜교 진짜 이혼한다" 한편,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14일 방송된 16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인스타그램 #임효선 #태양의후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