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다독자 시상은 2015년 10월부터 2016년 3월까지 6개월간 책을 가장 많이 읽고, 자료실 이용규정을 모범적으로 준수한 6명의 다독자를 선정하여 진행됐다.
평균 240권 이상을 대출해 상당한 독서량을 보였으며, 꾸준히 도서관을 이용하는 등 모범적인 독서활동을 펼쳐 지역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양승조 관장은 “다독자 시상을 통하여 지역사회 주민의 독서생활화 증진에 기여하길 바라며, 나아가 더 많은 지역주민의 건전한 독서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